맛집/양식
[스크랩] Aimo e Nadia (아이모 에 나디아) 2. - 잠실
牛行虎視
2009. 9.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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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7.9.1 ~ 2007.9.7 (6박 7일)
컨셉 맛 찾아 미식여행
Aimo e Nadia (아이모 에 나디아) 잠실 광고문화회관 7층에 위치한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랜만의 아이모 에 나디아 재방문 : ) 금요일 저녁 - 행복한 칼퇴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들러보았어요. 똑딱이 카메라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사진이 엉망이에요 양해 부탁 ^^ 실내사진은 지난번 포스팅 참고하세요 ) 아이에모 나디아1 맛있는 음식과 좋은 분위기에 아주 기분 좋은 저녁식사를 했던 날 : ) 실내 테이블 사이가 널직널직해서 참 좋은 곳
높은 천장으로 탁 트인 기분을 주기도 하구요..
테이블엔 기분좋은 예쁜 꽃이 한아름 : )
예쁜 메뉴판 -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어 늘 고민에 빠지곤 하죠 ^^
식전빵
안나비니와 같은 스타일의
바람직한 식전빵 플레이트 ^^
먹물빵과 마늘바게뜨
구운포카치아와 하드롤
구운 고구마, 마늘이 나왔어요
지난번 들렀을땐
자상한 ㅁㅈ 언니가 마늘을 하나하나 까줬었는데
오늘은 직원분께서 친절히 마늘을 까주셨어용.
빵이 하나하나
따뜻하니 참 맛있고 좋아요
발사믹을 곁들인 오일이 함께 나와요
큼지막한 마늘 바게뜨
겉은 바삭바삭하고
빵 안쪽은 마늘버터를 발라 구워 따뜻하고 촉촉해요
큼지막한 피클 & 고추들이 곁들여지구요

ㅁ
빠질수 없는 와인 한잔 -
하우스로..
향긋한 깻잎 리조또와 구운 관자
제가 선택한 메뉴 ^^
예전부터 맛있단 말을 들어와
꼭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깻잎 리조또 -
깻잎향이 가득한
푹 퍼지지도, 퍽퍽하지도않게 조리된 ..
색 역시 깻잎 특유의 녹색으로 ^^
리조또와 함께
큼직큼직한 구운 관자가 함께 나왔어요.
리조또와 관자가 담겨진 가리비(?)
음..아무튼 조개껍질 밑으로는
야채가니쉬와 매쉬 스윗포테이토가 곁들여져있어요
실내가 너무 어두운 관계로
조명의 힘을 빌려 ;;
제철야채와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링귀니
깔끔한 토마토 소스에
야채가 가득한 파스타
간간히 토마토가 씹히는 칼칼한 토마토 소스에
야채가 가득 -
얻어먹어보니
면익힘 좋고 -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
안나비니와 흡사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곳..
음식이며 분위기며 언제나 실망스럽지 않은 곳 중 한곳이에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콜키지 프리의 혜택이 있기도 하구요 ^^
2144-0295
잠실 광고문화회관 7층
일요일 휴무
출처 : The Memory of Recam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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