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양식

[스크랩] 뱅드따블 (Vin de Table) 와인바 - 삼성역

牛行虎視 2009. 9. 11. 09:52
 
 
뱅드따블
(Vin de Table )
 
대중적인 등급 와인을 뜻하는
뱅드따블 ..
 
가격의 거품을 빼고 포장마차 답게  안주에도 힘을 실어
편안하게 손님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의 이름이라고..
와인 포장마차라고 불리우기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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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곳이죠 -
위치가 어려워 엄두가 나질 않던곳..
우연히 근처에 밥을 먹으러 갔다
물어 물어 들러보았어요 ^^
 
 

 
 
 
깔끔하고 심플한..
 
 
 
반짝이는 불빛들...
 
 
 
실내는 많이 어두운 편인데..
중간에 위치한 ㄷ자형 바가
인상적이었어요.
 
 
반짝 반짝 -


 
음악 좋고..
멀리서 반짝이는 잔들

 
 
 
불빛과 어우러져
반짝 -
 
 
한 쪽 벽면은..
이렇게..

 
 
어두운 실내에
테이블마다
반짝이는 촛불 -
 
얼굴이 발그레레 해져도
티나지 않는 이런 분위기는
언제나 좋다는 ㅋㄷ

 
 
한참을 고른
화이트 와인 -
 
칠링 중

 
 
오늘의 초이스
 
konrad
쇼비뇽 블랑 2006

 
 
칠링 중!
 

 
기본안주는
비스켓과 땅콩  -
 
친절하게 계속 리필해주시는..
몇번을 리필해먹었는지;; ㅎㅎ
 
 
 
 
달달한 와인한잔 -
 

 
조잘조잘..
기분 업 ♡
 

 

워낙 유명한 곳이라
바 쪽까지 거의 만석 ^^
 
좀 이방인 같은 기분이 들어
약간 불편했던 점만 제외하면..
괜찮았던 곳 ^^
 

 

 

http://www.vindetable.co.kr
02-511-5650
코엑스 사거리에서 엘루이 호텔 방면..
미쉐린 타이어와 사이더스 건물 사이로
직진하다 보면 좌측에 위치.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2시 30분(점심), 오후2시 30분~6시(카페), 오후6시~새벽2시(와인바)
 
출처 : The Memory of Recam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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