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곡동/맛집] 질리지 않는 맛있는 샌드위치 <부첼라(Buccella)>

 

 Brasserie Buccella
 부첼라
- 도곡점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곳

부첼라 : )

 

지인님이 말씀하시길 레카는

 주기적으로 먹여-_-서 채워주지 않으면 안되는 3가지 게이지가 있다고  -_-  

그건 바로  

1. 초밥게이지  2. 냉면게이지  3. 부첼라 게이지   

 

샌드위치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언젠가 부터 부첼라 샌드위치는 주기적으로 생각이 난달까 ..

무튼..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들르게 되는 그런 곳이에요 

  

가로수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부첼라는
 매일유업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가로수길 본점과 더불어 서울에는 여의도, 도곡동점, 청담동,삼청동 5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고
얼마전 부산 해운대 매장 오픈에 이어 , 홍대 에도 입성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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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사진은 지난번 사진으로 ;;

 

 

 

시식용 치아바타를 손에 꼭 쥐고 -_-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언제 먹어도 쫄깃담백 참 맛있는 빵이에요

 

 

 

 

비타민 워터

 (Vitamin Water (Essential))

 

한국에 드디어 상륙했다는 비타민 워터 : )

오렌지 맛을 처음 마셔봤는데

어렸을때 가루분을 타서 마시던 주스맛이랄까..^^

제 입엔 참 좋았어요

 

 

Salmon Sandwich (쏘몽)
(8,500)

 

크림소스를 곁들인 구워낸 훈제 연어 샌드위치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첼라의 치아바타 : )

쫄깃쫄깃 담백한 식감은

샌드위치에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부첼라 샌드위치를 맛보면

샌드위치에 있어서 속재료도 중요하지만 "빵"맛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번에 알수 있답니다.    

 

 

크림소스를 곁들여 구워낸 연어에

부첼라의 여느 샌드위치와 같이 푸른 야채 , 새싹등이 곁들여 졌어요

 

 

부드럽게 녹은 치즈가 곁들여져

샌드위치에 풍부한 맛을 더해줍니다.

 

 

Crecettes (크레벳) 9,500

 

데리야끼 소스로 구운 새우가 올라가는 샐러드 , 크레벳

 

부첼라의 샌드위치에는 모두

치아바타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것이 포인트!

양도 푸짐해서 참 좋아요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운 새우..

데리야끼 소스자체가 맛있어서

소스를 치아바타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에멘탈치즈와 몬테러리잭치즈도

넉넉하게 함께 나옵니다.

 

특히 전 잭치즈의 부드럽 고소한맛이 참 좋아요

 

 

주식으로 먹고 살 수 있을것 같은

맛있는 빵 ;; 

 

 

 

그리고 다다음날인가..

선물 받은 샌드위치 ^^

 

포장용 샌드위치는 역시

기본 부첼라샌드위치가 제일 좋아요   

 

 

 

게살, 프랑스햄, 야채 등이 들어간

기본 스타일의 담백한 샌드위치 ^^

 

 

 

요새 맛있는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곳이 꽤 많이 생기고 있는것 같아요.

청담동의 르알래스카의 샌드위치도 괜찮았고

조금 다른 스타일이지만 기욤의 샌드위치도 맛있구요

 

그래도 역시 샌드위치의 본좌는 부첼라 ;;

점점 규모가 커져가고 있는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늘 지금과 같은 맛을 유지해주시길 바라며.. ^^   

 

 

부첼라 (Buccella) 청담점 정보

찾아가는길 / 전화번호

 

청담점      :  청담초등학교에서 청담 사거리 방향 카페 드 유라 골목으로 좌회전 (516-7339)
삼청동점 :  삼청동 파출소 길건너 가로수길 안쪽 10m직진후 왼쪽 골목 , 빨강숲지나 "Ann"이 있는 골목     (02-723-7339)
여의도점 :  영등포구 여의도동 17 더샵 아일랜드파크 102-109 (784-7339 )
가로수길  :  오복주단 안쪽 신사동 가로수길  ,와인앤다인(Kuai19맞은편)못미친 골목에서 우회전  (02-517-7339)

 

영업시간 : 오전 9시~새벽 1시 (지점마다 차이가 있음) 

가격 : 샌드위치 (6,000~ 7,500원) 

 

 

 

 

 

 

 

 

 

출처 : The Memory of Recam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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